미국주식 (2) 썸네일형 리스트형 환율을 반영한 내 미국주식은 어떨까? (S&P 500) 아무래도 미국 주식을 대표하는 지수라 하면 S&P500이라고 할 수 있겠다. 워렌 버핏도 자신이 죽은 뒤에는 따로 개별주식을 하지 말고 S&P500을 따르는 인덱스 펀드에 개인 자산을 다 넣으라고 유언에 했다고 했듯이 가장 미국 주식을 대표하는 지수라 할 수 있다. 그래서 S&P500을 따르는 가장 유명한 ETF인 SPY에 대해서 환율 반영 그래프를 그려보았다. 먼저 Max다 참고로 적색 그래프는 원화 기준, 녹색 그래프는 달러 기준, 그리고 배경에 희미하게 그려진 하늘색 그래프는 환율을 나타낸다. yahoo finance에서 제공되는 최대 구간에 대해 데이터를 다운받아 plot해 보았다. 일단, 녹색 그래프와 적색 그래프의 차이는 금액 차이를 나타내지 않는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적색 그래프는 좌측 .. 환율을 반영한 내 미국 주식은 어떨까? (애플) 요즘 환율이 매우 급격히 올랐다. 그러다 보니, 내가 보유한 어떤 주식 중에 하나는 원화로 계산하면 +로 나오는데, 달러로 보면 -로 나오는 기이한 상황이 나타났다. 문득 이걸 보고, "환율을 반영한 차트는 어떻게 될까?" 싶어서 한 번 plot해 보았다. 미국 주식 중 가장 대표 주식인 애플을 대상으로 돌려보았다. 2022년 7월 기준 YTD를 나타낸 그래프이다. 붉은색 그래프가 환율을 고려한 차트이고 (좌측 y축), 녹색 그래프가 달러 기준 차트이다 (우측 y축). 그리고 배경의 하늘색 차트의 경우에는 환율의 추세만을 나타내었다. 물론, y값의 기준이 다르므로 (원화=좌측, 달러=우측), 그래프만 보고 역전이거나 그러하지는 않다. 다만 두 그래프의 차이가 언제 멀어지고 언제 가까워지는지는 볼만한 것 .. 이전 1 다음